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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오메르타(규율)」가 부서지며 「불사와 단절의 저주」가 세상을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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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2D artist / 3D sculptor / Doujin Cartoonists and illustrators

​세계관, 관련 용어 설명 페이지

​오메르타 소울은 「다크 소울 시리즈」을 베이스로 「베르세르크」, 「Fear & Hunger 시리즈」 등 유명한 다크 판타지 작품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메르타 (규율)

이 세계를 유지하는 섭리. 최초의 삼신들이 규율을 성립한 후 지상의 만물들은 오메르타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불사와 단절의 저주가 생겨나면서 오메르타에서 벗어난 자(망자, 괴물)들이 생겨나 세계는 멸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초월적인 힘과 막강한 영혼(소울)을 가진 존재. 그러나 불멸의 존재는 아닌 외적인 이유로 죽을 수 있는 존재이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오랫동안 기억되거나 잊혀지기도 한다. 

삼신

이 세계와 오메르타(규율)을 창조한 최초의 삼신들. 옛 신으로도 불리며 「태양왕 루카 벨리니」, 「바다의 폭군 류 젠」, 「죽음과 윤회의 여신 JJ」이 속해있다.   

영혼(소울)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힘. 상대를 죽여서 영혼을 흡수하거나 "특별한 방법" 으로 서로의 영혼을 공명해 강해질 수 있다고 전해진다. 

불사의 저주

JJ가 내렸다고 알려진 재앙 중 하나. 불사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가슴에 검은 흉터 같은 것이 생기며 무슨 짓을 해도 죽을 수 없다. 그 대신 육신은 살아있는 채로 썩어가고 영혼이 점차 고갈되며 그 끝에는 이성을 상실. 영혼을 얻기 위해 생자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망자로 전락하게 된다. 

단절의 저주

JJ가 내렸다고 알려진 재앙 중 하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않는 저주로 임신을 하면 얼마 못가 유산하거나 태아가 사산한 채로 태어나는 저주로 불사의 저주와 더불어 세계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넣고 있다.  

망자 

불사의 저주를 받은 인간들의 말로. 망자들은 특수한 방법이 아니라면 죽을 수 없기에 수용시설에 가두거나 봉인을 해서 처리를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자의 영혼을 본능적으로 갈구하고 있어 탈출해서 민가를 습격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고 세월이 흐르며 그 수가 증가하고 있어 세계는 위기에 처해있다. 

괴물

인간 이외의 기괴한 생명체들. 그 정체는 신들의 저주, 류 젠의 뒤틀린 축복을 받은 인간들의 최후의 모습이다. 죽음을 눈에 앞두거나 망자가 되기 직전의 인간들이 류 젠에게 기도를 하면 "강한 힘"을 선사한다고 알려져있다. 

기적

신의 권능을 빌리는 초자연적인 힘. 각 종교의 고위사제들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신앙심과 신화(전승)에 따라 위력과 발현 능력이 달라진다. 기적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영창을 외워야 한다. 

마법(마술)

기적을 마도로 구현한 오컬트 기술. 기적과 다르게 지식과 노력이 있으면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츠키시마

JJ를 주신으로 섬기는 과거에 존재했던 왕국. 용궁에 침략당해 멸망. 츠키시마의 국민들은 노예화. 베레타의 무녀들도 병기 및 성노예로 소모당했다. 

베레타의 무녀들

JJ의 전속 여사제이자 신성창녀들. 그 기원은 JJ의 장녀/첫 여제자가 최초의 베레타의 무녀가 되었다는 설과 JJ에게 간절한 기도를 한 여신도들이 특별한 힘을 얻어 그것이 시초가 되었다는 신화로 갈린다. 츠키시마의 여왕들은 베레타의 무녀의 우두머리인 "대무녀" 직함을 달고 있으며 혈통으로 전해진다. 죽은 사람을 패널티없이 완전히 살리는 기적은 대무녀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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